권오영 서울대 박물관장(국사학과‧사진)이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제71차 정기총회에서 제33대 회장으로 선출돼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이외에도 △부회장 임상택 부산대 박물관장 △운영국 사무총장 이소영 학예연구사(충북대 박물관) △학술국장 김성호 조교(부산대 박물관) △정책국장 김대욱 학예연구사(영남대 박물관) △조직홍보국장 박유민 학예연구사(고려대 박물관) △대외협력국장 김영훈 학예연구사(목포대 박물관) △사무국장 허수정 학예연구원(서울대 박물관) 등이 선임됐다.권 회장은 “급변하는 대내외적 환경변화와 어려움 속에서 운

윤정인 부경대 교수(냉동공조공학‧사진)가 한국동력기계공학회 제1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윤 교수는 최근 아바니센트럴호텔에서 열린 ‘2022년도 한국동력기계공학회 추계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발됐다. 그는 한국동력기계공학회 편집위원장과 수석부회장, 한국마린엔지니어링학회 부회장직 등을 역임했다.한국동력기계공학회는 1997년 설립된 선박, 자동차 등의 동력기계 및 기계시스템 분야의 학술단체다. 1,0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인 동력시스템공학회지를 연 6

권대규 전북대 교수(바이오메디컬공학‧사진)가 대한생체역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1년이다.권대규 교수는 “지속적인 학술대회 개최, 생체역학 분야 기업과의 산학협력 교류와 연구자들 간의 소통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시대의 생체역학분야를 선도할 사업 주제를 발굴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권 교수는 전북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호쿠대에서 기계전자공학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부터 전북대 공과대학 바이오메디컬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북대 창업지원단장을 맡고 있다.대한생체역학회는 2001년 생

경희대학교(총장 한균태) 경영학과 김재경 교수가 2023년 제32대 한국경영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1년간이다. 김재경 교수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산업공학과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재경 교수의 주 연구 분야는 빅데이터를 이용한 경영분석과 개인화 서비스다. 김 교수는 경희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경영대학원 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4단계 BK21사업 지속가능 빅데이터 신산업 선도인력 교육연구단 연구단장과, AI비즈니스연구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1976년에 설립된 한국경영과학회는 과학

동의대 경영정보학전공 김종원 교수가 (사)한국경영정보학회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지난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간이다.김종원 회장은 “다양한 분야의 연구회를 중심으로 학술토론 및 정책포럼 등의 학술교류를 강화해 학회 본연의 취지인 학문적 발전을 이루겠다”면서 “학회와 산업계, 회원들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학회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김종원 회장은 2018년 한국정보시스템학회 회장, 2019년 한국산업정보학회 회장, 2020년 한국인터넷전

영진사이버대학교(총장 조방제) 안은숙 교수(노인복지학과)가 최근 원격교육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안은숙 교수는 원격교육과 관련해 창의적 전공연계, 비교과과정개발 및 운영, 온라인 교육과정에 적합한 사회봉사 및 학생회 활동 지도 등을 펼치며 헌신적이고 모범적인 활동으로 사이버대학 발전에 기여해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안은숙 교수는 “이번 표창 수상을 계기로 교수로서 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다지게 됐다. 앞으로 학생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자세로 정성을 다하여 교육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김병주 영남대학교 교육학과 교수가 제51대 한국교육행정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2월까지 1년간 이다. 1967년 설립돼 올해 창립 55년을 맞은 한국교육행정학회는 정책과 제도 등 교육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는 영항력 있는 대표적 학술단체다. 교수, 교사, 연구원 등 전국에서 1,000여 명이 넘는 회원이 참여하고 있다. 김병주 교수는 영남대 사범대학장 및 교육대학원장, 홍보협력실장, 입학처장, 기획처장, 교육혁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외적으로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수석전문위원, 한국장학재단 비상임이사, 교육부 및

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순둘 교수가 한국노년학회 제33대 학회장으로 취임했다. 1978년 발족한 한국노년학회는 사회복지와 보건 분야를 비롯한 최대 노인 학술단체로, 한국노년학논문을 발간하고 있다. 정순둘 교수는 “초고령사회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노년학자들의 책임이 막중하다”며 “미래사회의 노년기 삶에 대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고, 국내외 다양한 전공분야와 신진학자, 현장 연구자들의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실천현장과 함께하는 학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기계공학전공 정재동 교수가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는 1986년에 창립된 기계설비 관련 국내 최대 연합 단체로, 대한설비공학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설비기술협회, 한국냉동조산업협회, 대한설비설계협회 등으로 이뤄졌다.정 교수는 올 1월부터 임기를 시작해 기계설비산업을 구성하는 산업의 발전을 위해 활동한다. 기계설비산업은 전체 건설산업에서 약 10%(21조원)를 차지한다. 또한 그는 건축·산업·플랜트 설비의 대표 학회인 대한설비공학회 회

충북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정의배) 교육혁신본부장을 맡고 있는 교육학과 이길재 교수가 지난 2022년 12월 30일(금)자로 교육부가 발표한 대학 디지털 교수학습 혁신 우수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이길재 교수는 대학원격교육혁신 및 권역 내 원격교육 상향 균등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표창을 수상했으며, 충청권 국립대학 공동교육 혁신센터장 및 충북권역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장을 맡아 충청권 8개의 국립대학 간 교수학습 자원 및 우수교육 공유·협력을 통한 교육혁신 지원 및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충북권역의 대학 원격교육의 질 및 효과성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생명산업과학대학 농생명과학과 김상윤 교수가 식량산업발전 유공자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순천대 김상윤 교수는 벼 논에서 온실가스 배출 저감 기술 개발 및 생산량 증진을 통해 식량산업발전과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연구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본 표창을 받게 되었다. 특히, 벼 논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메탄 저감 및 쌀 생산량 증진을 위한 다양한 토양관리 기술(경운방법, 풋거름작물, 시비관리, 퇴비화, 억제제활용, 벼 품종선발, 이앙시기 조절

배재대(총장 김선재) 국어국문한국어교육학과와 기독교사회복지학과가 공동 운영하는 한국어선교복지융합사업단(단장 심혜령. 국어국문한국어교육학과 교수)가 지난 한달 간 다문화사회를 주도적으로 이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수의 기관 및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어선교복지융합사업단은 지난달 15일에는 SEM International(대표 송인선)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19일 대전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용아)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28일에는 광주대학교(다문화사회전문가 융합전공), 호남대학교(글로벌 다문화전공)와 협약을

동국대 제20대 총장에 윤재웅 교수(62세·사진)가 선임됐다. 학교법인 동국대학교(이사장 성우스님)는 5일 오후 2시 동국대 로터스홀에서 제347회 이사회를 열고, 윤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 총장의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4년이다. 윤재웅 신임 총장은 1985년 동국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과 1996년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과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2003년부터 동국대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해왔으며, 전략홍보실장, 사범대학·교육대

구자겸 NVH KOREA(주) 회장, 김승호 인사혁신처장 선정한양대 총동문회는 ‘자랑스러운 한양인상’ 수상자로 구자겸 NVH KOREA(주) 회장과 김승호 인사혁신처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 한양대 동문회관에서 열린다.구자겸 NVH KOREA(주) 회장(사진)은 한양대 기계공학과(77학번)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기계공학 석사, 미국 아이오와대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NVH KOREA(주)는 자동차 내장부품 전문 기업으로, 매출 약 1조 5천 억 원(2022년 기준),

이창언 영남대 교수(문화인류학과‧사진)가 한국문화인류학회 제2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이 교수는 취임사에서 “잦아드는 재난과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해 인류학의 역할 정립을 위한 학문적 논의의 장을 조성하겠다”며 “학회 활동의 국제화와 학문후속세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다양한 기관과 교류를 넓혀 학회의 저변 확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이 교수는 영남대 문과대학장과 인문교육학술원장을 비롯해 문화인류학과 4단계 BK21 교육연구팀장을 맡고 있다. 이 교수는 △경상남도 문화재위원

박숙영 순천대 교수(농생명과학과‧사진)가 ‘우수 자생미생물을 이용한 환경 보전 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박 교수는 우리나라 자생 미생물을 이용해 친환경농약으로서의 새로운 가치를 발굴했다. 2017년부터 자생 미생물의 친환경자재로서 이용을 위한 대량생산 방법을 개발하며 환경부 연구 과제를 수행했다.박 교수가 개발한 ‘자생 방선균 스트렙토마이세스 JS029’는 환경파괴의 원인이 되는 화학농약을 대체할 수 있으며, 농약대체 효과 검정도 마쳤다. 식물생산에 기여할 수 있는

신현석 고려대 교수(교육학과‧사진)가 지난 1일 한국교육학회 제4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신 교수는 고려대를 졸업하고 위스콘신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사범대학장 및 교육대학원장과 기획예산처장 등을 역임하고, 교육부 대학발전기획단장 및 정책숙려제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았다. 한국교육정치학회장, 한국교원교육학회장, 한국교육행정학회장을 지냈다.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한국교육학회는 1953년 설립됐다. 한국교육학회는 대학교수를 포함한 교육학자 및 교사, 교육 관련기관 종사자 등 현재 6천여 명이 참여하고, 26개

강원대학교 김헌영 총장이 ‘(사)한국소성가공학회’ 제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1년이다.‘(사)한국소성가공학회’는 1991년 창립된 대한민국 유일 소성가공 관련 학술단체로, 기계공학과 재료공학 분야의 연구자들이 구심점이 되어 유관 단체와의 협력 및 학문 연구를 통해 소성가공 기술인의 유대 강화와 관련 기술 교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21년도에는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ICTP(국제 소성 가공학술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AI미래융합학부 박형용 교수가 사이버대학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2월 31일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박형용 교수는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수십년간 근무하였으며, 현재 국가평생교육원 K-MOOC 콘텐츠 (‘학부모를 위한 인공지능 배움과 가르침’ 묶음 강좌) 개발 및 제작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박형용 교수가 재직중인 글로벌사이버대학교 AI미래융합학부는 교육부인가 정규 4년제 대학 공학사 학

손현진 동아대 교수(예방의학교실‧사진)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손 교수는 “감염병 대응은 현장에서 직접 역학조사를 수행하는 인력의 역량에 크게 좌우되므로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 매우 중요하다”며 “그간의 감염병 현장 대응 경험과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국가와 지역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손 교수는 역학조사관 활동과 부산 지역 감염병 담당자 교육 업무를 수행하고 국가 감염병 대응해 국민생명보호에 기여한 공적으로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손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