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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MOU 체결
영남이공대, 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MOU 체결
  • 배지우
  • 승인 2023.02.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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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자동차 기술 경쟁력 강화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맞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이재용)는 7일 오후 3시 천마스퀘어 2층 역사관에서 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미래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재용 총장과 홍재호 이사장이 협약식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자동차 산업 분야의 변화에 따른 미래형자동차산업분야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남이공대학교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과 경상북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홍재호 이사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사업 협력 지원 ▲미래형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교육과정 및 기술 개발 ▲조합원을 위한 미래자동차 기술교육 ▲미래형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사업 추진 ▲미래형자동차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관 거버넌스 구축 등을 약속했다.

협약식 후에는 스마트e-자동차 학과 투어를 통해 학과의 최신식 실습실 및 기자재, 교육 환경 등을 살펴보며 성공적인 업무협약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작년 3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하는 자동차산업고용위기극복 미래형자동차 현장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됐으며, 이후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미래형자동차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미래자동차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영남이공대학교 이재용 총장은 “미래형자동차분야 기술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급속한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교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대학의 우선과제라고 생각한다”라며 “미래자동차 관련 기관과의 활발한 업무협약을 통해 래형자동차분야 전문인력 및 현장 맞춤형 융합형 핵심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직업교육의 명문대학으로 실습 위주 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직업기술교육을 통해 차별화・특성화・전문화된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0년 연속 전국 1위에 선정되며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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