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는 2월 22일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교육 디지털 새싹캠프’교육과정을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 아래 마무리하였다. 디지털 새싹캠프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체험 및 디지털 역량 함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 및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사업이다.
성결대학교 XR센터에서 1월 16일부터 2월 22일까지 초·중·고·예비대학생 등 총 7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집합형과 특별 캠프를 포함하여 총 13회에 걸쳐 열렸으며, 구글융합학, 스피드로 배우는 블록코딩, 마인크래프트 및 로블록스 코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실습 및 체험 위주로 디지털 새싹캠프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한 관계자들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여 SW, AI 교육은 학생들에게 디지털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매우 시의 적절한 교육 프로그램이었고, 차기 캠프를 통하여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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