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보건대학교(총장 김종완) 치위생과(학과장 이선미)는 86학번 허선수 동문과 심정식동문이 보건소장(지방기술서기관 4급)에 승진·임명됐다고 밝혔다.

용인시 수지구 보건소장으로 임명된 허선수 동문은 “치위생 교육의 명문인 동남보건대학교 졸업생으로 용인시 지역주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걸어온 길이 큰 자부심이었으며, 이렇게 임명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고 행복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화성시 서부 보건소장 심정식 동문은 “전 세계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30여년의 화성시민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건강 증진을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쁩니다. 축하해 주신 동남보건대학교 동문 여러분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치위생과 이선미 학과장은 이번 승진·임명 소식에 대하여 “지난 42년 동안 우리 대학은 국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임상실무 지식과 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치과위생사 졸업생들을 배출였으며, 5번의 국가시험 수석자를 배출하는 등 치위생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민의 건강을 위한 중책을 맡기까지 노력해 주신 허선수 · 심정식 동문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졸업생은 물론 재학생들에게도 동남인으로 본인의 역량개발과 미래를 설계하고 도전하는 학교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과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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