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언어치료학과(학과장 유재연)는 3월 22일 대한사회복지회 한부모가족복지지설 '우리집'(원장 이미라)과 언어평가, 청력평가 및 언어치료 관련 재능기부 활동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언어치료학과 유재연 교수와 재학생 7명으로 구성된 '의사소통 행복지원단', 그리고 '우리집' 이미라 원장 등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설 소개 및 프로그램 안내, 앞으로의 재능기부 활동 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다연 학생(4년)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전공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며 “지역민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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