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 태권도외교과는 지난 3월 25일 국기 지정 5주년을 맞아 태권도인들이 함께하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한 “2023 국기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에 참가하였다.

본 행사는 국기원(원장 이동섭)과 대한태권도협회(회장 양진방),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세계기네스협회 관계자 26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2만여 명이 동시에 합을 맞추어 태극 1장을 시연하는 “최다 인원 단체 시연”부문 기네스북 등재를 위하여 현장에서 참가자들의 동작을 살피며 검증 작업을 직행하였다.

세계기네스협회에는 10분간 태극 1장을 시연한 2만여 명 전원이 등재되며 신성대학교 태권도외교과 한권상 교수가 평가위원으로 등재 될 예정이다. 비로소 지난 2018년 4월 21일 국회 앞 잔디광장에서의 8,212명의 기록을 “2023 국기태권도 한마음 대축제”에서 다시 한번 경신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