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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학내 소통 강화 위한 ‘전체교수회의’개최
군산대, 학내 소통 강화 위한 ‘전체교수회의’개최
  • 신다인
  • 승인 2023.03.3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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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가 지난 29일 학내 소통 강화를 위해 전체교수회의를 개최했다. 

군산대는 지난 29일 전임교원 대상으로 ‘2023학년도 전체교수회의’를 개최했다.

군산대는 전체교수회의에서 대학부제 추진 등 학사구조 개편 관련 사항, 군산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내용들을 교직원과 공유했다. 이는 학내 소통을 강화해 대학혁신과 변화로 불거진 갈등을 줄이고, 구성원 이해의 폭을 넓혀 ‘글로컬대학30’ 기반 구축하기 위함이다.

군산대는 그동안 혁신 성과를 안착하기 위해 교직원과의 소통창구를 열고 지역사회 및 학내 소통을 강화해왔다. 올해 3월에만 단과대학별, 참여학과별 교수회의, 전체교수회의를 4차례 여는 등 소통의 폭을 넓히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날 전체교수회의에서는 군산대가 시행 중인 ICC기반 특성화 대학부제, 채용연계형 공유전공 등 신설 교육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내용과 개선 사항이 공유됐다.

또한, 대학기관평가인증을 위한 재학률 지표관리, 학생만족도 제고 방안, 초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원스탑 서비스 강화방안, ‘글로컬대학30’, 국립대학육성사업 대응 방안, RIS(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및 신사업유치 방안에 대한 정보 공유와 논의가 있었다.

신다인 기자  shi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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