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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철·김대호 한양대 교수, ‘한빛사’ 상위피인용논문 분야 등재
박선철·김대호 한양대 교수, ‘한빛사’ 상위피인용논문 분야 등재
  • 신다인
  • 승인 2023.05.09 16: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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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선철 김대호 한양대 교수.
왼쪽부터 박선철 김대호 한양대 교수.

박선철·김대호 한양대 교수(의학과‧사진)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의 ‘한빛사(한국을 빛낸 사람들)’ 상위피인용논문 분야에 등재됐다.

박 교수와 김 교수가 각각 제 1저자와 교신저자를 담당한 논문 ‘주요우울장애 환자에서 우울 및 불안증상의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중심성 평가’가 정동장애학술지에 2020년 6월 게재됐다.

해당 논문은 주요우울장애 환자의 우울증상과 불안증상에 대한 네트워크 분석을 시행해, 주요우울장애의 증상학에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불안증상 중심 치료적 접근 가능성을 제안했다.

생물학연구정보센터는 최근 3년간 60회 이상 SCI등재 학술지에 인용된 논문을 ‘한빛사’ 상위피인용논문 분야에 등재한다. 박 교수와 김 교수의 해당 논문은 2023년 5월 현재 67회 인용돼 ‘한빛사’에 등재되었다.

박 교수는 환태평정신의학회 저명회원, 세계생물정신의학연합회 “단극성 우울장애” 전문위원, 대한생물정신의학회 학술이사, 대한의료감정학회 무임소이사, Acta Neuropsychiatrica 및 Psychiatry Investigation 부편집인 등을 역임하고 있다. 박 교수는 이번을 포함 ‘한빛사’에 총 4회 등재됐다.

김대호 교수는 대한정서인지행동치료학회 특임이사,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평이사, 대한불안의학회 평이사, Psychiatry Investigation 편집위원 등을 맡고 있다.

신다인 기자  shin@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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