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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평생교육체계 구축 위해 겸임·초빙교원 확보
[세한대] 평생교육체계 구축 위해 겸임·초빙교원 확보
  • 박동수
  • 승인 2023.05.16 0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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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수 세한대 교무처장
박동수 세한대 교무처장
박동수 세한대 교무처장

세한대는 2023년도 1학기 때 21명의 전임교원을 공개 채용했으나 2학기 채용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퇴직과 이직 등으로 결원이 예상되는 분야와 캠퍼스별 특성화에 적정한 교수를 채용할 계획이다.

세한대는 대학을 둘러싼 환경변화에 대응하고자 성인학습자 등 평생교육체계 구축에 대학의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주말 근무 수요가 늘어난 겸임·초빙교원 등에 대한 교수요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한대는 △혁신교육 융합체제 선도 △IT기반 교육지원 환경선도 △산학협력 생태계 선도 △지역사회 소통공유혁신 등 4대 발전전략을 갖고 있으며, 이를 교원 채용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발전전략과 관련해 스마트 평생교육과 글로벌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공유를 혁신하는데 함께 할 현장 실무경력이 풍부한 인재를 찾고 있다. 특히 지역의 정책 현안에 관심을 갖고 연계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한 지원자도 희망하고 있다.

세한대는 신규임용 교원을 중심으로 ‘지역공헌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실무위원으로 활동하면 책임시수를 9시수 감면하고 있다. 아울러 실무위원 활동실적에 대해 평가를 거쳐 교원업적평가에도 반영하고 있다. 영암캠퍼스의 경우 외지에서 임용되는 교원에 대해 희망하는 경우 교내 교직원 아파트에서 생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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