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직무대행 유만희)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강원ㆍ충청 거점지원센터(연구책임 이제원 교수)에 재선정되어 2025년까지 2+1년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원ㆍ충청권 거점지원센터는 기존의 지역센터와 컨설팅단이 결합되어 조직이 더욱 확대 출발하였으며, 상지대학교를 책임대학으로 청주 서원대학교와 제천 세명대학교가 컨소시엄으로 지역사회의 정규 교육에 기여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늘봄사업에 참가하는 등 소외지역 교육 양극화 해소와 돌봄교실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상지대학교 거점지원센터는 지난 3년간 21개교 9,514명의 청소년에게 창의역량을 함양하는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며 향후 고경력 은퇴자, 기관, 기업 및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참여를 통하여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활기차고 모범적인 교육기부 프로그램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