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가 송석웅 영동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을 초청해 보이스피싱 피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최근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교내에서 택시, 전동킥보드 등에 의한 사고가 증가하면서 각종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발생을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송석웅 생활안전교통과장은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와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은 실천들을 생활화한다면 더욱 안전한 대학 생활이 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이규호 학생처장은 “유원대학교는 유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교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교통사교를 예방하기 위해 매년 영동경찰서와 협력해 외부 전문가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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