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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 국방기술행정과 국립영천호국원 현장탐방 및 호국안보특강 실시
대구과학대학교 국방기술행정과 국립영천호국원 현장탐방 및 호국안보특강 실시
  • 방완재
  • 승인 2023.06.05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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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학교 국방기술과 학생들이 1일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참배 및 봉사활동 후 단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학교 국방기술과 학생들이 1일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해 참배 및 봉사활동 후 단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지은) 국방기술행정과는 지난 1일 국가보훈처 호국보훈테마활동 ‘청춘! 호국정신 이어가다!’ 의 일환으로 국립영천호국원을 방문했다.
 이날 학생들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마음으로 국립묘지 참배 후 태극기 꼽기와 비석 닦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전병규 영천인성교육관장에게 ‘호국보훈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다.’를 주제로 호국안보특강을 받았다.
 전병규 영천인성교육관장은 학생들에게 “호국원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마지막이자 최고의 예우를 위한 안장식을 거행하고 있다.”며, “호국영웅을 기려 투철한 국가관과 굳건한 안보 의식을 확립해 나라사랑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방기술행정과 학생대표 김준엽(2학년, 남)씨는 “국립영천호국원 참배와 봉사를 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 유공자들의 애국심을 느꼈다.”며, “국가를 위해 충성하는 훌륭한 간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보훈 테마활동 추진단장인 국방기술행정과 유근환 학과장은 “전국에 많은 대학생 중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학생들이 많지 않다고 생각된다.”며, “학생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 애국지사, 전몰군경, 상이군인, 국가 사회 발전을 위한 특별 공로 순직자들의 공을 기리는 국가 홍보대사가 되도록 열심히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는 육군3사관 사관생도와, 기술행정부사관 등 매년 우수 군 초급간부 양성을 하고 있으며, 2022년 3사관생도 10명 합격, 해병대 군장학생 30명 합격으로 단일학과 기준 전국 대학 중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아울러, 대구과학대 국방기술행정과 및 국방안보연구소는 대학 유일 국가보훈처 ‘2023년 보훈 테마활동’ 사업에 선정돼 나라사랑 및 보훈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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