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LINC3.0 사업단은 최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대구한의대 LINC 3.0사업단은 수요맞춤성장형 분야에서 1차년도 연차평가의 성과지표와 사업계획에 따른 많은 성과를 이뤄내며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바이오헬스분야 산학연 협력 거점대학’이라는 슬로건에 맞는 우수한 성적으로 1차년도 사업을 마무리 하였다. 

특히, 사업단과 산학협력단 간 협력 체계가 원활히 구축되었으며, 학과별 산학협력위원회 및 PM교수 제도 운영을 통해 사업단과 학과 간 우수한 연계 체계와 활동 실적을 인정받았으며, 창업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 사업화 자금 확보 및 투자연계 등을 통한 우수한 지원 성과를 창출하였다.

2차년도에는 지자체와 연계 협력으로 인력양성 및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통한 대학과 기업, 지역이 함께 상생하여 동반성장할 수 있는 공유협업 활동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박수진 LINC 3.0사업단장은 “LINC 3.0 사업 1차년도를 우수한 성적으로 마무리한 만큼 2차년도에도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지역과 함께 발전하고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