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호텔조리계열(계열장 전경철)은 지난 6월 8일(목)에 창의관 다목적 강당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남용)과 함께 보훈 가족을 대상으로 HiVE사업의 지역사회 맞춤형 재능기부 봉사로 홍성지역 유기농 식재료를 이용한 모둠 도시락(한식, 양식, 일식, 중식)을 80개를 준비하여 전달하였다.

혜전대학 호텔조리계열은 2011년부터 ‘6월 호국보훈의 달’ 행사로 충남서부보훈지청과 함께 보훈 가족을 초청하여 교수님과 학생들이 만든 음식을 대접하는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로 대면할 수 없는 시기에는 도시락을 만들어 전달하는 등 13년째 꾸준한 재능기부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이혜숙 총장은 “혜전대학과 충남서부보훈지청은 지난 5월 22일에 보훈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협약내용을 실천하기 위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보훈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하였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