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SERI EU 센터(소장 박영렬)는 네덜란드 교육진흥원과 공동으로 내달 3일 새천년관 101호에서 ‘한국-네덜란드 수교 50주년 기념 행사’를 연다.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네덜란드 대사, 네덜란드 투자 진흥청 주한 대표, 네덜란드 교육 진흥원 원장 등의 발표로 진행된다.
연세-EU센터는 한국 및 동북 아시아 지역에서 유럽연합에 관한 인식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 2009년 3월 설립됐다.
김지혜 기자 haro@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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