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내 구성원들과 소통 강화가 가장 중요한 과제"

이 신임 총장은 “학교 내 화합을 증진하고 구성원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학생은 좀 더 창의적인 목표를 설정할 수 있게 하고, 교수들은 단기적 성과에 급급하지 않고 하고 싶은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신임 총장은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부터 동국대 교수로 지내다 2001년 9월부터 서울시립대 교수로 재직해왔다. 한국사회학회 연구이사, 한국조사연구학회 회장, 대통령자문정책기획위원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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