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위주 부경대 교수(50세, 경영학부ㆍ사진)가 동북아시아문화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양 교수는 지난 8일 중국 서안에서 동북아시아문화학회(회장 남송우 부경대 국어국문학과)와 서북정법대학이 공동 주최한 제24차 동북아시아문화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논문 「워터프론트로서 낙동강 하구의 관광개발」로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양 교수는 이광국 동명대 교수와 공동으로 집필한 이 논문에서 利水 중심의 워터프론트 관점에서 낙동강 하구의 관광개발 정책을 제안해 심사위원회의 호평을 받았다.
1998년 설립된 동북아시아문화학회는 한․중․일 3개국 1천1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동북아시아 문화공동체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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