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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LINC사업단 ‘통합 개소식’ 열려
동남권 LINC사업단 ‘통합 개소식’ 열려
  • 김봉억 기자
  • 승인 2012.06.1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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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산학협력 선도대학에 선정된 8개 대학이 지난 15일 부경대에서 동남권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 통합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부경대 박맹언 총장을 비롯해 동명대ㆍ동서대ㆍ동아대ㆍ동의대ㆍ부산대ㆍ울산대ㆍ한국해양대 등 8개 대학 총장과 부총장, 각 대학 LINC사업 단장, 안중환 전국 LINC사업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동남권 LINC 육성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11개 대학으로, 부경대와 부산대, 경상대는 기술혁신형 대학에 선정됐고 동서대, 동명대, 동아대, 동의대, 영산대, 울산대, 창원대, 한국해양대는 현장밀착형 대학으로 선정돼 해마다 26억에서 43억 원을 지원받는다.

김종수 부경대 LINC 사업단장(냉동공조공학과)은 “이번 행사가 동남광역 경제권의 선도산업 발전과 필요한 인재의 양성 및 공급을 위해 공동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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