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성공 취업 프로젝트’ 인기…“방학 중 캠퍼스 공동화 현상도 해결”
여름방학 중인 대학가. 요즘 대학가는 각종 프로그램으로 분주하다.
상지대(총장 유재천) 취업지원센터는 9주간의 여름방학을 이용해 ‘성공 취업 프로젝트’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3~4학년을 대상으로 취업에 필요한 입사서류 작성법과 클리닉, 면접 코칭 등 진로ㆍ취업상담에서부터 잡매칭까지 실시한다.
취업지원센터는 해외인턴십(6주)과 국내 인턴십-상지직장탐색(1개월), 산학실습 프로그램(2개월), 자격증 취득과정(MOS Master, Auto CAD, 국가공인 한자자격증 3급) 등을 실시하고 있는데,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다.
상지대 관계자는“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알찬 방학을 보내게 하는 데 한몫을 하고 있다”며“방학 중 캠퍼스 공동화 현상 문제 해결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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