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초대석 그린이 : 김호득 (63세) 영남대 교수
「1970년대, 그 기억의 재생과 해석」展, 대구예술발전소, 2013.12.20.~2014.1.5.
「1970년대, 그 기억의 재생과 해석」展은 ‘대구현대미술제 2013’의 일환으로 기획된 전시다. 1970년대는 정치·문화적 격동의 시대였다. 이번 전시는 특히 70년대와 현재라는 변화된 환경적 문맥 속에서 대구 예술가들의 시대적 인식과 자각 그리고 정체성에 대한 고민이 들어 있는 작품을 발굴하는 데 역점을 뒀다. 4개 섹션에 곽인식, 김호득, 윤진섭, 최병소 등 24명의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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