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8:20 (목)
「화합」, 종이에 수묵담채, 70cm×121.5cm, 2009
「화합」, 종이에 수묵담채, 70cm×121.5cm, 2009
  • 교수신문
  • 승인 2014.01.08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갤러리 초대석_ 그린이 : 이평규



「전통산수의 현대적 해석과 발상: 지·필·묵의 수용과 적용」展, 이천시립월전미술관, 2013.12.17.~2014.2.2

이천시립월전미술관 2013년 겨울기획전으로 마련된 「전통산수의 현대적 해석과 발상」은 토평 이평규의작품 세계를 새롭게 선보이는 자리다. 전통 한국 산수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작가는 자연과 인간의 소통에서 더 나아가 과거와 현대의 소통을 이야기 한다. 토평은 전통이라 불리는 과거의 산물들을 오늘날 우리가 어떤 의미로 받아 들여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한 결과, 여러 화풍의 공존을 존중하면서 紙·筆·墨을 통해 시대와의 소통을 찾고자 했다. 50여점의 회화작품이 선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