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사진)이 2015 자랑스런한국인대상시상식에서 교육발전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최경희 총장은 지난해 8월 이화여대 제15대 총장으로 취임해 세계 100대 대학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전체 구성원의 역량을 총집결해 교육부문 성과를 거뒀다.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자랑스런한국인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봉사 등 각 부문에서 한국을 빛낸 인물을 발굴해 매년 12월 시상한다. 올해 시상자로는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행정혁신), 강수진 국립발레단 예술감독(문화예술), 강은숙 새생명축복교회 목사(선교봉사) 등이 선정됐다. 

이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