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흥안 건국대 교수(법학전문대학원·사진)가 지난 8일 건국대 법학관에서 열린 한국가족법학회 2017년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제2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로써 문 교수는 2년간의 임기동안 한국가족법학회 회장직을 맡게 됐다. 문 교수는 건국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 교수는 건국대 입학처장, 일우헌 관장 등을 역임했으며, 한국부동산법학회 회장, 전국입학처장협의회 회장, 셋방학원 이사장, 서울고등법원 조정위원회 위원, 한국토지공사 자문위원회 위원 등을 맡은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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