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환 인하대 교수(기계공학과·사진)가 새로운 세대의 기술과 창의적 분야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근 열린 발트 국제학술대회 (Baltic Conference Series)에서 국제첨단소재협회(IAAM‧International Association of Advanced Materials)가 수여하는 올해의 메달 수상자로 지난달 31일 선정됐다.
김 교수는 셀룰로오스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이며 기계공학 분야에서 유일하게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창의연구단을 두 번째 이끌고 있다.
한편 김 교수는 내년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지능재료 구조물 분야 대표 국제학술대회인 SPIE 지능구조물재료/ 비파괴 검사 심포지엄에서 나노- 바이오- IT 센서 및 3D 시스템 학술대회 의 조직위원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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