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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호 학회 소식
925호 학회 소식
  • 양도웅
  • 승인 2018.06.11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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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회, 연구소 등의 학술대회 소식을 doh0328@kysou.net/02-3142-4185로 전달해주시면 적극 소개해드립니다.

 

■ 열린 학술대회
인하 IST-NASA 공동연구센터(센터장 김주형)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1일까지 동경대·와세다대 교수이자 일본 우주항공과학원·항공우주연구원의 심우주 탐사용 시스템 개발을 주도해온 M.C.나토리 교수를 3인간 초청해 ‘Deployable 구조체 기초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부경대 평생교육개발연구소(소장 주동범)가 지난달 31일 ‘지역 평생교육개발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부경대 미래관 컨벤션홀에서 연구소 개소 기념세미나를 개최했다. 주동범 소장의 「지역 평생교육 발전과 대학의 역할」이라는 기조강연으로 시작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현철 고신대 교수(기독교교육과)가 「평생교육개발을 위한 대학의 중장기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노상수 부산시 남구청 팀장, 방정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연구원이 참여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가톨릭대 인간학연구소(소장 신승환)가 지난 1일 ‘인본주의와 인문교육’을 주제로 가톨릭대 다솔관에서 개소 2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고, 백민정 가톨릭대 교수(철학과)가 사회를 맡았다. 

서강대 지암경제연구원(원장 이인실)이 지난 1일 ‘글로벌 무역 갈등 확산-한국경제의 활로는?’을 주제로 서강대 남덕우경제관에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윤수 서강대 교수(경제학부)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송의영 서강대 교수(경제학부)가 「트럼프 정부와 글로벌 무역 갈등」을, 정인교 서강대 교수(경제학부)가 「글로벌 가치사슬과 보호모역주의」를 발표했다. 이어 김경환 서강대 교수(경제학부)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에는 구자룡 동아일보 기자, 김병연 서울대 교수(경제학부), 성한경 서울시립대 교수(경제학부), 김사중 서강대 국제대학원장, 표인수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참여했다. 

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구단(단장 국민호) 대구가톨릭대 다문화연구원(원장 유두련) 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원장 이채문) 등과 공동으로 지난 1일 ‘이주와 다문화 교육’ 학술대회를 전남대 사회과학대학 425호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디아스포라와 이주, 다문화와 교육을 다루는 2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모두 6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조선대 법학연구원(원장 서순복)이 지난 1일 ‘이웃 주민 간 분쟁의 적정·타당한 해결방안’을 주제로 조선대 법과대학 산관학협의회실에서 기획세미나를 개최했다. 2개의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인규 광주고등법원 부장판사가 「민사재판과 시민의 참여-민사배심조정을 중심으로」를 발표했고, 이에 대해 최광선 전남대 교수(법학전문대학원)와 오대한 변호사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이어 이철재 광주 통통통학교 교장이 「국내 ADR(대체적 분쟁해결제도) 유형과 이웃간 분쟁해결 광주 사례」를 발표했고, 이에 대해 이수진 변호사와 민문식 광주마을분쟁해결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한국정보기술학회(회장 김윤호, 목원대)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ICBM(IoT, Cloud, Big-data, Mobile) 핵심기반 기술과 CPND(Contents, Platform, Network, Device) 실증 구축 방안-4차 산업혁명 시대의 ICT 혁신 기술과 신기술의 사회적 수용’을 주제로 조선대에서 2018 하계 공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동아대 석당학술원(원장 박은경)이 지난 8일 ‘부산의 민주화 운동과 동아대학교’를 주제로 동아대 부민캠퍼스 국제관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총 3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김광철 동아대 명예교수의 기조발제 「동아대학교 민주운동의 역사적 과정, 역할, 그리고 의의」를 포함해 총 6개의 발표가 진행됐다.

한국문화인류학회(회장 정병호, 한양대)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한국을 넘어 인류학을 넘어’를 주제로 서울대 글로벌 컨벤션 플라자에서 창립 6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33개의 세션과 대학원생 포스터 발표, 영상 상영, 임석재 학술상 시상식 등으로 구성돼 진행됐으며, 메인세션의 주제는 ‘인류학-하기: 한국의 문화인류학들’이었다.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미국, 독일, 핀란드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 200명의 학자와 연구자가 이번 학술대회에 참여했다.  

■열릴 학술대회
통일부(장관 조명균)와 경남대(총장 박재규), 북한대학원대(총장대행 신종대)가 공동으로 오는 27일 ‘정전 65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주제로 서울신라호텔에서 ‘2018 한반도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박재규 경남대 총장의 개회사, 정세균 전 국회의장의 축사,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기조연설로 시작될 이번 포럼은 총 2부로 나눠 진행된다. 이수혁 전 6자회담 한국측 수석대표의 사회로 진행될 1부의 주제는 ‘한반도 정전체제와 평화’이며 좌담이 진행된다. 이어 이상만 중앙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될 2부의 주제는 ‘한반도 신경제지도와 주변국 협력’이며 4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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