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김도형)이 오는 22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일본군 위안부 자료 발굴의 현재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총 3부로 구성됐다. 1부는 '한국, 일본, 미국, 태구 자료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되고, 2부는 '중국 일본국 위안부 자료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진행된다.
1부와 2부 주제발표가 끝난 뒤, 마지막 3부에서는 종합토론과 함께 동북아역사재단의 일본군 위안부 자료집 및 목록 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 행사 및 취재 관련 문의: 고현정 홍보 담당 (02-2012-6143/010-9364-6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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