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전남대 교수(전자컴퓨터공학부·사진)가 지난 26일 전북대에서 개최된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교수는 지난 1993년 전남대에 부임해 반도체교육센터장, LG이노텍연구개발센터장, 정보통신연구소장을 역임하였으며, 그동안 정부, 출연기관, 연구재단, 기업체 등과 50여개의 연구과제 및 사업을 수행했다.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남대 교수회장 및 평의원회 의장, 전국국공립대학교수연합회 상임회장, 대학정책학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는 다가올 인공지능, 빅데이터, ICT융합기술 등을 기반으로 하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스마트인프라 고도화와 스마트워크 환경조성이라는 과제를 해결할 제반 학술연구 및 교육, 산학협력활동을 수행할 목적으로 2011년 11월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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