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신 아세아연합신학대 교수(사회복지학과·사진)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8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중 ‘17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부문’에서 양평군이 지난 달 대상을 수상한 것과 연관이 있다. 보건복지부는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인 손신 교수의 공로를 인정해 장관상을 수여했다.
특히, 손신 교수는 양평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15년 지역사회보장운영체계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한 이후 지난해 시행결과까지 연속 4년간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쾌거를 이룬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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