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용 동의대 교수(게임애니메이션공학과·사진)가 지난 16일 호남대에서 개최한 ‘2018년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추계학술 발표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0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사)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대학, 산업체, 연구소의 ICT 관련 연구 및 기술 인력 6,7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IT분야 국내 최대 학회다. 국내 및 국제 학술대회와 국제 워크숍을 개최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재 논문지인 학회지를 연 12회 발행하며 최신 연구 및 기술개발에 대한 교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김치용 차기 회장은 “멀티미디어에 관한 이론 및 기술발전에 기여하겠다”며 “더불어 회원 상호 간의 공동이익과 친목 도모에 최선을 다해 학회 설립목적에 부합 하도록 성심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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