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총장 한석정) 김대경 교수(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사진)와 서정화 교수(신소재물리학과·사진)가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김대경 교수는 교육인재양성 전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임기는 내년 7월 16일까지다. 지역에서 △인재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지역-대학 연계 프로그램 구상 △지역 혁신 사업과 대학 교육 연계 등 교육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았다.
서정화 교수는 지역혁신협의회 부산시 지역혁신위원으로 위촉됐다. △부산시 중장기 발전 전략 수립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발굴 등 지역 혁신을 촉진하는 정기 회의에 참여해 시민의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오는 2020년 9월 20일까지다.
한편, 지난 2003년 출범한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의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관련 정책을 조정·심의하는 대통령 자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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