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총장 유석성)가 지난 8일 안양시와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마트시티 조성은 ICT,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해 도시가 지속발전할 수 있도록 견인하는 미래지향적 도시 성장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급변하는 정보통신기술(ICT)기술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스마트시티 사업을 안양시 혁신의 원동력으로 육성하는 동반자로 활동한다. 특히, 인적·물적·정보 교류를 이어가며 △스마트시티 종합계획 수립 △스마트시티 혁신 인재육성 프로그램 운영 △석·박사 교육과정 지원 등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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