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입학처 입학사정관 신승연 씨가 2일 2019학년도 대학 입학 전형 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신 입학사정관은 학생부종합전형 계획 수립·운영 등 대입 전형 간소화, 공정하고 합리적인 학생 선발을 통한 공정성·신뢰성 제고, 고교 교육 정상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2014년 동신대가 고교 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사업에 선정되는 데도 기여했다.  신 입학사정관은 2013년부터 대입 전형 업무를 맡았다.
신 입학사정관은 “공정하고 합리적인 대입 전형을 운영해 학생 선발에 있어 여느 대학보다 더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수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