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병일 영남대 교수(63세·법학전문대학원·사진)가 사학분쟁 조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배 교수는 지난 20일부터 2년간 위원으로 활동한다.
사학분쟁 조정위원회는 사립학교법인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교육 환경을 조속히 안정시키는데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07년 12월 27일에 출범했다.
위원회 주요 임무는 임시이사 선임과 해임, 임시이사가 선임된 학교법인이 정상화되는 것을 추진하는 것이다. 기타 관할청이 심의를 요청한 사항 등에 대해서도 심의한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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