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완 동아대 교수(부산하나센터)가 『통일의 눈으로 서울을 다시보다-정동·광화문 편』(사진)을 출간했다.
이 책은 지난 4월 발간한 『통일의 눈으로 서울을 다시보다』의 영문 버전으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 통일 여행서를 표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책 속 인물의 여정은 세종대로 사거리와 서울시의회 청사, 덕수궁 석조전, 정동교회, 주시경 마당,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통일로 1 등 서울 정동과 광화문 일대에 집중돼 있다.
강 교수는 이 책에서 “분단이 우리 삶에 깊숙이 자리하는데 반해 일상에 스며들지 못하고 있다”라며 “일상의 통일, 통일의 일상을 살다 보면 꿈에도 그리던 통일은 현실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문화로 여는 통일’을 주제로 한류 현상과 남북한 문화, 사회통합,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북한 미디어 연구에 관심이 있다. 그는 통일 운동과 연구 성과로 대통령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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