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준 건국대 교수(동물자원학과·사진 왼쪽 두 번째)가 제8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에서 대상(대통령상)을 받았다.
나 교수는 ‘농식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우시장 출품 한우에 대한 분석 정보 제공 서비스’를 개발했다.
그가 개발하고, 제안한 서비스 명칭은 ‘우시장 플러스’다. 이 서비스는 우시장에 출품되는 한우의 개체 등록정보 관련 공공데이터를 활용·분석해 직관적으로 판단하던 축산농가의 송아지 입식 방식을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우시장 플러스는 공공데이터 활용도가 높고,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돼 독창성을 지녔으며, 향후 발전 가능성 높아 인정받았다.
나 교수는 “평소 농식품 관련 공공데이터를 주의 깊게 살펴보다 축산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우수한 형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사전에 분석하고 제공하는 본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라며 연구 계기를 전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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