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령 씨(지스트 지구‧환경공학부 박사과정·사진)가 '제9회 GYSS(Global Young Scientists Summit) 한국 대표'에 선정됐다.
싱가포르 연구재단은 ‘2021 제9회 싱가포르 GYSS’를 통해 저명 과학자들과 우수 신진과학자 간 학술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학술교류의 장을 마련해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벨상 수상자 등 저명 과학자들의 강연과 토론, 우수 신진과학자 간 교류가 이뤄졌다.
이 씨는 「단일 단백질 분자의 방향성 통제 및 효소 패터닝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바이오센서스 앤드 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and Bioelectronics)』』 등 SCI급 국제학술지에 제1저자 3편, 공저자 4편의 논문을 게재해 인정받았다. 그는 2018년도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박사 펠로우십에 선정돼 3년간 지원을 받은 바 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Tag
#지스트
#광주과학기술원
#지구환경과학부
#싱가포르연구재단
#싱가포르GYSS
#노벨상
#과학자
#바이오센서스앤드바이오일렉트로닉스
#국제학술지
#한국연구재단
#글로벌박사펠로우십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