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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모든 것 담았다”
국립수목원,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모든 것 담았다”
  • 하혜린
  • 승인 2021.01.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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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원장 최영태)이 『한반도 수목지(IV, V)』(사진)를 발간했다. 

이 책은 한반도 자생 수목에 대한 기재와 분포 정보, 생육환경 정보 등이 포함돼있다. 또한 인동과(인동덩쿨, 괴불나무 등 18 분류군), 장미과(마가목, 아구장나무 등 37 분류군), 노린재나무과(검은재나무 등 4 분류군) 총 59 분류군을 상세히 기재했다. 분류학적 논의와 자생지 분포, 형태학적 특성, 화분학적 특성, 세포학적 특성 등 종합적인 정보가 포함돼있어 체계별 상세한 확인이 가능하다. 

국립수목원은 2017년부터 층층나무과, 장미과 등의 주요 자생수목 25종을 수록한 『수목지(I)』를 발간해왔다. 이후 분류군별 연구가 완료되는 순서에 따라 한반도 주요 자생수목에 대한 종합 총서를 순차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연구가 마무리되는 2024년부터는 수목의 용도와 병해충 관리, 자원으로서의 이용 방법 등이 포함된 한반도 『수목지(종합편)』을 발간할 계획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 원장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과 건강에 대한 산림의 역할과 지속 가능한 이용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수목지가 주요 수목자원의 활용 및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에 소중하게 활용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발간된 『한반도 수목지(IV, V)』는 국립수목원 누리집(연구 → 연구 간행물 코너, https://kna.forest.go.kr)에서 누구나 PDF로 내려받을 수 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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