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지세무대(총장 최광필)와 국회도서관(관장 현진권)이 지식정보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국회전자도서관의 원문 DB 등 자료 이용의 확대와 디지털 정보 자원의 상호 공유 및 대차, 교육과 연수, 인적 교류 등 지식정보의 공유와 확산을 위해 힘쓰기로 약속했다.
최광필 웅지세무대 총장(사진 오른쪽)은 “웅지세무대는 설립된 지 17년 된 전국 유일의 회계·세무 특성화 전문대학”이라며 “국내 유수 대학들과 시험 합격자 배출의 선두자리를 놓고 경쟁해왔다”라고 말했다.
그는 “더 나은 명문 대학으로서 면모를 갖추기 위해 최신 도서와 첨단 운영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국회도서관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하혜린 기자 hhr210@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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