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학교부설월곡초등학교(교장 이정로)는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비대면 학부모 상담주간을 운영했다. 
전교생 505명 중 386명(76%)의 학부모가 비대면 상담 신청을 하였고, 340명(88%)은 전화통화, 46명(12%)은 화상통화(zoom)를 통한 상담을 실시하였다. 
이번 집중 상담주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새학기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교생활(교우관계, 학습, 건강, 정서 등)을 학부모와 공유하여 학교교육의 효과를 높이고자 하였다. 
이정로 교장은 “가정과 학교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학생들이 학교에서 꿈을 꾸고 미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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