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용에 대하여
통일성과 단일성에 대한 욕구로 점철된 근대를 비판하고, 사회의 다양성을 강화하고 다양성의 질을 높이기 위해 ‘차이의 존중’을 역설한다.(마이클 왈쩌 지음, 송재우 옮김, 미토 刊)
■ 우리 조상은 아프리카인이다
아프리카 기원에서부터 오늘날 인류까지 유전학적 배경을 토대로 인류 집단의 연결성을 부각시키고 있다.(스티브 윌슨 지음, 이영돈 옮김, 몸과마음 刊)
■ 정명도의 철학
주자학과 양명학으로 분화되는 송명 리학의 분기점에 서있는 정호의 사상과 사상사적 위치를 철저하게 고증하고 있다.(장덕린 지음, 박상리 외 옮김, 예문서원 刊)
■ 통일한국의 농업
남북한 농산물의 적정생산 및 지역별 배치를 위한 수리계획모형을 개발?사용하여 통일 이후 한반도 전체의 농업 모습을 규명한다.(김완배 외, 서울대출판부 刊)
■ 필레보스
헬라스인들의 관심사인 ‘즐거움’ 또는 ‘쾌락’을 존재론적으로 규명하며, 플라톤 자신의 중용사상 및 창조 이론과 연관지어 고찰하고 있다.(플라톤 지음, 박종현 역주, 서광사 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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