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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 학생만족도 높아, 질 높은 영어ㆍ중국어 교육서비스 운영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 학생만족도 높아, 질 높은 영어ㆍ중국어 교육서비스 운영
  • 이승주
  • 승인 2021.05.11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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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비대면, 언택트, 온택트 세상이다. 교육계도 비대면이 대세로 자리잡은 지 이미 오래다. 다수가 모이는 것이 아직은 부담스럽다 보니 대학에서 대면수업을 한다고 해도 출석하는 학생은 극히 적은 것이 현실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

현재 학생들은 비대면 방식의 효과적인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희망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국제학과(영어·중국어)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더욱 원하는 학생들의 니즈를 고려하여 다양한 형태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국제학과 전임 교수진이 앞장서 다양한 영어ㆍ중국어 학습콘텐츠를 제작하여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기초 수준의 영어ㆍ중국어 회화부터 중고급자를 위한 한ㆍ영ㆍ중 3개 언어의 속담을 동시에 다룬 콘텐츠, 바이블(bible)영어 등 수준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학과전용 유튜브 채널 및 네이버TV와 네이버오디오클립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재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학과 측은 전했다. 
또, 원어민 교수와 전임 교수진이 직접 1:1 전화영어ㆍ전화중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기 초 사전신청하면 개인 수준에 맞는 서비스를 한 학기 동안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세번째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는 특강과 그룹스터디를 진행한다. 최근 스피킹영문법 특강이 시행되었으며, 중국인이 자주 쓰고 중국어능력시험의 단골 문제로 나오는 사자성어를 주제로 한 그룹스터디활동이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국제학과 정규강좌에서는 과목마다 주1회 실시간 라이브강의도 실시한다. 학생이 한학기 평균 6과목을 수강한다고 가정할 때, 일주일 내내 실시간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실시간 화상라이브 강의는 정규강좌에서의 부족할 수 있는 교수의 즉각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다는 최대 장점이 있다. 
또한 일례로 중국어 문화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동반되어야 하는 교과목의 경우, 정규강좌에서는 언어학습을 위주로 하고 라이브강의에서는 중국 관련 키워드를 주제로 한 최신 텍스트를 통해 살아있는 중국 전반의 현상 및 관련 언어표현들을 학습하게 된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부 김현숙 학부장은 “국제학과 재학생들은 학과에서 다양한 온라인 형식으로 학습콘텐츠를 제공하기 받기 때문에 자신에게 더욱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여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어 매우 만족도가 높다”고 전했다. 
이어 “전 교수진과 원어민 교수가 학기 시작 전 스케줄을 사전예약 받아 학기 내내 전화영어ㆍ중국어를 진행한다”며 “새롭게 필리핀 현지 4년제 주립대의 영어 관련 학과 교수들로부터 주 2회 실시간 화상으로 영어말하기 수업을 초ㆍ중ㆍ고급 수준별로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고 덧붙였다. 
영어·중국어 전공 학과답게 중국 화중사범대학과 학점교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필리핀 주립대 Tarlac State University의 두 개 학과와는 복수학위(Dual Degree)제도 시행을 앞두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영어·중국어)는 6월부터 2021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고졸 학력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더불어, 100%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교원장학, 국가장학 등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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