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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화여대, 미래를 읽는 ‘Future Bookstory 공모전’ 개최
배화여대, 미래를 읽는 ‘Future Bookstory 공모전’ 개최
  • 이승주
  • 승인 2021.06.15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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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화여자대학교(총장 신종석) 교양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021년 4월 5일(월)부터 5월 26일(수)까지 ‘FUTURE BOOKSTORY 공모전’을 개최했다.

‘Future Bookstory 공모전' 홍보 포스터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4차 산업혁명 요소기술에 대한 이해 증진과 관련 핵심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을 다루고 있는 도서를 읽고, 책의 주제 및 내용, 성찰 등 독서후기를 UCC 혹은 카드뉴스 등의 창작물 형태로 제작하여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공모전에서는 ‘4차 산업혁명과 온택트’,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 핵심역량’ 등 매 공모전마다 미래 사회를 대비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왔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보다 많은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해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블로그를 통해 수상작을 공유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과 온택트를 주제로 하였으며, 지난 5월 26일, 최우수상을 포함하여 14개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 수상작은 ‘언택트 사회의 지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의 8가지 원칙’이라는 책을 읽고 자신의 성찰을 카드뉴스로 제작한 작품이다.
 6월 9일(수) 공모전 운영을 마감한 미래교육혁신단 교양교육지원센터 박혜림 센터장은 FUTURE BOOKSTORY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literacy)를 토대로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개발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사회 및 수요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프로그램과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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