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건축’ 주제
- 부민캠퍼스 석당미술관에서 49개 작품 전시
- 부민캠퍼스 석당미술관에서 49개 작품 전시
동아대학교 건축학과(학과장 김태철)는 ‘제66회 졸업 작품 전시회’를 부민캠퍼스 석당미술관 1, 2전시실에서 최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건축학(5년제) 및 실내건축 전공 학생들이 참가해 지난 13일까지 5일간 열린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건축’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엔 모두 49개 작품(건축학 전공 35명, 실내건축 전공 14명)이 선보였다.
승효상 건축학과 석좌교수는 축전을 통해 “어려운 시대에 목표했던 전시회를 무사히 여는 성과에 찬사를 보내지만 지난번 크리틱 참여로 여러분의 놀라운 진정성을 확인한 바 있어 더욱 자랑스럽다. 모쪼록 남은 학창시절 만반의 준비로 사회를 마주할 때 여러분의 확신을 굳건히 실천해나가는 아름다운 건축인이 되길 소망한다”고 격려했다.
홍정훈 학생(졸업전시준비위원회장)은 “지난 2월부터 졸업설계를 위해 지도해주신 5학년 설계 담당 김기수, 성이용, 박진수, 오신욱, 박영서 교수님을 비롯한 모든 학과 교수님께 특히 감사드린다”며 “더 나은 건축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아대 건축학과는 최근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건축설계 인재육성사업’에 선정돼 실무연수비 등 모두 1억 3,200만 원을 지원 받아 학생당 최대 300만 원, 40명까지 실습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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