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9 21:50 (금)
[대진대] 중국에 첫 캠퍼스 설립…“교육 목적은 꼭 살펴보세요”
[대진대] 중국에 첫 캠퍼스 설립…“교육 목적은 꼭 살펴보세요”
  • 교수신문
  • 승인 2021.07.26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학년도 수시모집]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대진대(총장 임영문)는 올해 수시모집에서 총 1천247명(정원외 포함)을 선발한다. 학과와 학부 전공을 모두 포함하면 43개 분야다. 전형 과정은 △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전형, 종단추천자전형, 취업자전형, 고른기회전형, 학교장추천전형) △학생부종합(윈윈대진전형) △실기·실적위주전형이다.

학생부교과면접 문항은 수험생부담완화를 위해 원서접수일 전 홈페이지에 사전 공개한다. 학생부교과(학생부우수자전형, 종단추천자전형)는 학생부(교과) 70%와 면접 30%를 반영해 411명을 선발한다. 또한 수험생부담완화를 위해 취업자전형, 고른기회전형 및 학교장추천전형, 정원외전형(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 특성화고졸재직자)은 학생부교과100%로 선발한다. 아울러, 지역인재전형을 신설(학교장추천전형)해 학교별 추천인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다.

자기소개서 폐지 및 수능최저학력 미반영

특히 학생부종합(윈윈대진전형)의 경우, 수험생 부담 완화를 위해 2022학년도부터 자기소개서를 폐지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주요 특징과 지원 전략은 대진대의 교육목적을 살펴보는 게 필요하다. 대진대는 성실·경건·신념의 정신으로 상생하는 교양인, 창의적인 전문인, 도전하는 미래인을 제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진대가 지향하는 최고의 지성과 인격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평가방식을 개발해 학생부종합전형에 활용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다수 다단계 원칙에 따라 1단계 서류평가 100%로 4배수 선발,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의 비율로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2단계에서 면접은 총 10분 내외로 진행된다. 면접에서는 학생들의 면접부담 완화를 위해 “우리학과(학부)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요?”라는 공통질문을 활용해 진행된다. 시사와 같은 질문이 아닌 학생이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확인차원의 질문 및 수험생이 직접 한 활동에 대한 질문으로 구성된다.

대진대의 수시모집 모든 전형은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반영하지 않는다. 이번 수시에서 실기우수자 전형 중 주요 변경사항은 실용음학과가 신설됐다는 점이다. 모든 실기고사는 학생부 20%, 실기 80% 비율로 선발한다. 실기고사 과목(선택실기)을 참조해 준비하면 높은 점수를 획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우수자전형 등 고사일정이 중복되지 않으면 모든 전형에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대진대 수시 전형 접수는 9월 10일(금)부터 9월 14일(화)까지이다. 1차 합격자 발표일은 10월 19일(화)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다.

한편, 대진대의 강점은 △중국에 대한민국 최초의 캠퍼스(DUCC) 설립 △매우 넓은 캠퍼스를 위해 셔틀버스 상시대기 △편리한 통학 △대진의료재단 분당제생병원 △학생중심의 복지 혜택이다. 지난 15년 동안 약 5천700여 명의 본교 재학생이 중국캠퍼스로 유학을 다녀왔다. G2 국가의 하나인 중국에 본교 재학생을 파견해 글로벌스탠다드인재를 15년 동안 꾸준히 육성해오고 있다. 단,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2021년은 파견하지 않았다. 특히 대진대는 58만5천 평(왕방산 포함)의 광활한 캠퍼스를 자랑한다. 아울러, 605개 병상의 종합병원인 분당제생병원과 실험 실습 및 취업이 연계된 전망 있는 간호학과가 특징이다.

또한 대진대는 교직이수 개설 학과를 보유하고 있다. 취업 성과의 측면에서도 대진대는 뛰어나다. 2020년 대학 취업률은 66.2%로 전국 4년제 대학교 취업률 63.4%를 상회했다.

 

 

 

 

 

 

 

윤영선 대진대 입학홍보처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