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08:50 (토)
숭실사이버대, 2학기 추가모집 마감 임박…입학혜택 ‘눈길'
숭실사이버대, 2학기 추가모집 마감 임박…입학혜택 ‘눈길'
  • 하영 기자
  • 승인 2021.08.17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가 2학기 추가모집 마감일을 이틀 앞두고 21년도 신입생과 편입생들을 위한 다양한 입학혜택을 마련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16일 숭실사이버대학교 곽지영 입학학생처장은 “2학기 추가모집 마감이 임박하면서 정시모집 기간에 미처 지원하지 못했던 예비지원자들의 신청이 몰리고 있다”며 “특히, 산업체위탁교육전형과 군위탁전형의 지원자수가 지난해에 비해 높아졌다. 이는 온라인수업과 시험만으로 코로나19 영향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것과 졸업 후 전공과목 평생무료수강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 자기계발과 업무역량 강화에 관심이 많은 공무원과 직장인, 군인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숭실사이버대학교는 100% PC와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출석체크 및 강의수강, 시험응시가 가능한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는 물론 다양한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다.

 본교의 주요 강점은 오프라인 대학의 4분의 1 수준의 등록금과 풍부한 교내장학 혜택, 그리고 올해 개교 24주년을 맞은 온라인 명문 교육기관의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이러닝 시스템과 양질의 강의를 제공해오고 있다는 점이다.

 숭실사이버대학교는 데스크탑,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환경과 완벽하게 호환되는 온라인 수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일찍이 스마트 이러닝 솔루션을 도입했다. 모든 강의 영상은 콘텐츠운영팀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운영되는 최첨단 시설인 자동화 스튜디오에서 녹화가 이루어져 한층 선명한 화질과 음질의 집중도 높은 고품질 콘텐츠로 제작된다.

 이러한 첨단 이러닝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은 현재 수강중인 과목을 한눈에 살펴보거나 학습진도현황, 주차별 출석률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공지PUSH 알림 기능과 모바일 학생증 기능을 이용해 수업별 공지 확인과 출석체크까지 바로 가능하다.

 숭실사이버대학 만의 특화 프로그램이자 사이버대 유일 혜택으로 알려진 평생 무료 수강 서비스도 학생들의 학업만족도 제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재학 중 전공과 상관없이 교내 23개 학과의 모든 과목을 자유롭게 무료로 수강하고 졸업 후에는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제도로, 2006년부터 도입돼 지금까지도 수많은 재학생과 졸업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이 혜택을 통해 2,3학년으로 편입한 편입생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때에 1,2학년이 듣는 전공과목을 무료로 수강하여 이전 대학에서 다른 전공을 배웠더라도 충분히 진도를 따라갈 수 있어 학업 부담감이 크게 줄어든다는 것이 입학학생처의 설명이다.

 숭실사이버대학교 2021학년도 2학기 추가모집 원서접수는 18일(수)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신청방법은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입학원서를 작성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처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