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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시뮬레이션 툴 활용한 실습교육 강점 
온라인 시뮬레이션 툴 활용한 실습교육 강점 
  • 교수신문
  • 승인 2021.08.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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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활용 사례_ 경희대, 성균관대, 동국대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는 온라인 시뮬레이션 툴을 활용한 실습교육이 함께 제공된다. 교육자를 대상으로 한 연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는 온라인 강의를 청강하는 일방적인 교육환경에서 나아가, 최신의 실습툴과 실시간 학습평가가 가능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고 있다. 

경희대는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의 자가 학습이 가능한 과목들을 강의 자료와 함께 소프트웨어학과 입학 예정자들이나 컴퓨터공학 전공과 비전공자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수업 과목으로 제공한다. 전공과목 외에도 학생들이 흥미롭게 IT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과목으로 활용 중 이다.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의 한국 서포트 센터의 센터장을 담당해 온 유인태 경희대 교수는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는 ICT 분야 전공자는 물론 IT 초중급 기술 학습자에게 필요한 핵심 기술들이 장르별로 체계화해 제공하고 있고, 3~4년 주기로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반영해 콘텐츠가 업데이트되고 있다”며 “네트워킹 아카데미 학습 플랫폼(NetAcad.com)은 기능성과 펀의성, 보안성, 안정성 등 모든 측면에서 최고의 학습관리시스템이라 판단해 대학 내 정규과 비정규 교과목에 활용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유 교수가 담당하는 아카데미 서포트 센터와의 협력으로 최근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사물인터넷(IoT) 입문 과정의 한국어 교육 자료가 처음 만들어졌다. 해당 교육은 이론부터 실습까지 사물인터넷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룬다.

성균관대는 방학 중 진행되는 도전학기에 학생들의 개인 관심사에 맞춰 수강할 수 있는 비교과 과목으로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네트워킹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학습 자료는 프로그램에서 이미 업로드한 컨텐츠를 활용해 수준 높은 교육을 손쉽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 활용한 케이스다. 자격증 대비반으로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동국대는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가 한국에 도입된 시점부터 함께 해 온 초기 협력 기관 중 하나다. 20년 넘게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동국대의 정보통신공학과에서는 Cisco Certified Network Associate(CCNA) 자격증을 기반으로 한 시스코 프로그램의 네트워킹 과목과 사물인터넷 수업을 활용하고 있다. 전공에 상관없이 분야에 흥미가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수강할 수 있다. 강의는 이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온라인 시뮬레이션 툴을 활용한 실습교육이 함께 제공되고 있다. 학생들의 핸즈온(hands-on) 기술을 준비시키는 실습 수업의 중요한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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