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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인생은 고쳐 쓸 수 있어
그래도 인생은 고쳐 쓸 수 있어
  • 이지원
  • 승인 2021.10.14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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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타츠야 지음 | 박영난 옮김 | 영난 | 272쪽

망가진 인생은 없고,

반드시 새롭게 일어설 수 있다. 

 

도박쟁이, 마약중독, 전과 7범, 밑바닥 인생 야쿠자가 목사로 변신한 대반전 실화!

인생이 끝났다고 느끼는 순간은 스스로도 용납하지 못할 만큼 삶이 처절하게 망가진 때일 것이다. 다시 한 번 인생이 주워진다면, 과거의 잘못된 선택으로 오늘 이 파국을 마주하진 않을 텐데 하는 후회와 탄식이 난무하는 그런 인생의 벼랑 끝에 선 시점인 것이다. 인생의 바닥을 마주하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그 순간, “새로운 인생이 가능하다고, 반드시 새롭게 일어설 수 있다”고 호언하는 전직 야쿠자 출신 목사가 나타났다. 

현재 일본 ‘죄인의친구주예수그리스도교회’의 목사인 ‘신도 타츠야’가 그 주인공으로, 야쿠자가 목사가 되기까지 그의 인생 이야기를 담은 책 『그래도 인생은 고쳐 쓸 수 있어』가 도서출판 영난에서 출간되었다.  저자인 신도 타츠야는 과거 도박과 마약중독에 찌든 야쿠자였고, 전과 7범의 답 없는 범죄자였다. 세상의 눈으로 보면 그는 구제 불능의 인생이었지만, 마약 소지 혐의로 수감된 교도소에서 하나님을 만났고 이후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사람이 되었다. 과거의 타츠야는 갱생 불가한 범죄자로 사람을 파멸하는 인생이었지만, 목사로 변신한 그는 세상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보살피며 전도에 힘쓰는 사람을 살리는 인생으로 변모되었다. 야쿠자의 삶을 청산하고 목사로 변신해 새사람이 된 그의 이야기는 일본 내에서도 TV 프로그램에 소개될 만큼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인생이 뭔가 잘못되었다며 여전히 과거에 묶여 후회하고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타츠야 목사는 그의 인생을 통해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넨다. 전과 7범, 전직 야쿠자 출신 목사의 인생 극복 에세이 『그래도 인생은 고쳐 쓸 수 있어』는 한 사람의 망가진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면 정말로 변할 수 있다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간증인 셈이다. 치열한 삶의 기록을 통해 아무리 무너진 인생이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 있게 다시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희망과 깊은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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