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요정의 여행’ 인형극 영상 제작을 통해 코로나 상황에서의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의 중요성으로 유아들의 건강과 안전교육에 중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유아교육과의 인형극 동아리인 다섯손가락은 10월 15일 해운대문화원, 부산문화콘텐츠개발원에서 주최하는 ‘전국 아마추어 인형극 영상 공모전’에 ‘마스크 요정의 여행’이라는 인형극을 출품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인형극 영상 공모전에 참여한 김가은, 정선우, 김태희, 조유비 학생은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유아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마스크 쓰기와 손 씻기의 중요성을 유아들에게 교육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흥미로운 인형극 영상을 제작했다.
학생들은 “준비하는 과정 안에서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면서 더 좋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고 대외적으로 출품까지 이어지게 되어 더욱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섯손가락의 ‘마스크 요정의 여행’ 영상은 10월 20일부터 유튜브 채널로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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