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원장 류방란, 이하 ‘KEDI’)의 ‘제169차 KEDI 교육정책포럼’이 ‘고등교육 환경변화와 교육․연구 혁신을 위한 당면과제’라는 주제로 오는 28일 오후 2시에 열린다. 교육 관계자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유튜브 생중계(KEDI TV) 방식으로 진행하며, 고등교육의 단면을 진단하는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경훈 KEDI 연구위원의 사회로 류방란 KEDI 원장의 개회와 환영사가 진행되며, 발제와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발제는 총 2개가 예정돼 있다. 김은영 KEDI 고등교육정책연구실 연구위원이 ‘대학의 비대면 교육 확산에 따른 교수학습 과정 실태 분석’을, 김미란 KEDI 고등교육연구본부 본부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대학원 교육 혁신’을 맡는다.
발제 후 지정토론 후 종합토론과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남기곤 한국연구재단 본부장이 좌장을 맡는다. 지정토론은 길혜지 충북대 교수(교육학과), 정부영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연구위원, 노환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 교수, 엄미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의 순서로 진행된다.
KEDI는 “이번 포럼에 정책관계자, 현장 전문가 등이 폭넓게 참여해 향후 고등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풍성한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윤정민 기자 lucas@kyos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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