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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 다수 수상 쾌거
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 다수 수상 쾌거
  • 이승주
  • 승인 2021.11.08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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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 호텔외식조리학과가 ‘2021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 작품상 및 전원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코리아 월드푸드 챔피언십에서 유원대 호텔외식조리학과는 최우수 작품상과 전원 금상을 수상하였다.

 ‘2021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국제요리 경연대회‘는 지난 11월 4일(목)부터 5일(금)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각 분야별 및 자체경연 등으로 분산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 유원대학교는 총 10명이 라이브 세계요리경연 및 한과 단체전에 참가하였다.

 떡 한과 전시 단체전에 출전한 ’U1 장금이팀‘(지도교수 : 문성원 – 4학년 황복선, 염정숙, 이현미, 2학년 이채원)은 전통 한과 및 정과류를 재해석하여 한식 세계화 K-푸드를 목표로 ’자연의 색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총 12점의 창작 정과 및 자연 한과를 선보여 금상 수상과 함께 기관장상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떡 한과 전시 단체전에 출전한 ’U1 장금이팀‘은 전통 한과 및 정과류를 재해석하였다.
▲떡 한과 전시 단체전에 출전한 ’U1 장금이팀‘은 전통 한과 및 정과류를 재해석하였다.

 라이브 세계요리 부문에 출전한 ‘Y.D.U.1 팀’(지도교수 : 조윤준 – 3학년 황상곤, 2학년 함승진, 조현서, 1학년 최선락)은 아보카도, 당근 퓨레 그라브락스 연어 & 새추테린 전채요리와 컬리플라워 라즈베리 소스를 곁들인 쇠안심 웰링턴 메인요리, 미니 마카롱 디저트 등 3코스 메뉴를 선봉 당당히 금상을 수상 하였다.

 이번 대회는 위드 코로나 속에서 개최된 2021하반기 최대 규모 행사로 전국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뉘어 2500여명이 출전한 국제요리대회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외식 식품산업의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하겠다.

 유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허영욱 학과장은 ‘한식 세계화를 목표로 우리 지역 명품 과일과 와인을 활용한 메뉴 개발로 외식식품산업 및 한식 세계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하면서 한국의 전통음식을 재해석하여 신메뉴로 개발하여 한식 세계화를 주도하고 외식식품산업 활성화 및 한국음식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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